속초 여행에서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동명항 포장마차 거리 때문입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며 산책하고, 해가 지면 하나둘 불이 켜지면서 바다 냄새와 함께 고소한 해산물 향이 퍼집니다. 여행지 특유의 설렘과 로컬 감성이 동시에 살아 있는 곳이죠.
오늘은 직접 다녀온 기준으로 주소 + 가격대 + 분위기 + 솔직 후기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속초 대표 포차, 🦑 엄지네 포장마차

📍 주소: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 가격대: 1인 12,000원~20,000원
🕒 저녁 피크: 18:00~20:00 웨이팅 있음
속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대표 메뉴는 꼬막비빔밥인데, 양념이 과하지 않고 감칠맛이 강합니다. 꼬막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게 관광지 가격인가?” 싶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 후기 한줄
“자극적이지 않은데 계속 들어가는 맛.”
✔ 분위기
포장마차 감성보다는 실내 식당에 가까움. 깔끔하고 가족 단위 방문도 많습니다.
2️⃣ 동명항 바다 바로 앞 감성, 🌊 동명항포차

📍 주소: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09 일대 (동명항 포차거리)
💰 가격대: 해산물 모둠 30,000원~60,000원
🕒 영업: 17:00~자정 전후
진짜 포장마차 느낌을 원한다면 이 라인입니다.
비닐 천막, 플라스틱 의자, 소주잔, 그리고 바로 앞 바다.
대표 메뉴는 해산물 모둠과 산낙지, 멍게, 전복 등 제철 해산물.
가격은 관광지라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값 포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됩니다.
✔ 후기 한줄
“여기는 맛보다 분위기로 먹는다.”
✔ 팁
바닷바람이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필수.
3️⃣ 로컬 느낌 제대로, 🐟 순희네마차

📍 주소: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11 인근
💰 가격대: 1인 20,000원~40,000원
🕒 저녁 6시 이후 방문 추천
관광객보다 현지 손님 비율이 높은 편.
해물파전이 의외로 숨은 강자입니다.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스타일.
✔ 후기 한줄
“속초 사는 지인이 데려갈 것 같은 집.”
✔ 분위기
시끌벅적, 정겨움, 낡았지만 편안함.
4️⃣ 깔끔하고 사진 잘 나오는 곳, 🍢 쌍둥이포차
📍 주소: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동명항 인근
💰 가격대: 15,000원~35,000원
🕒 17:00 이후 방문
여기는 비교적 정돈된 느낌.
꼬치구이, 골뱅이무침, 오징어숙회 등이 인기.
✔ 후기 한줄
“연인 여행이면 여기 추천.”
✔ 장점
사진 찍기 좋고 좌석이 비교적 깔끔함.
✅ 방문 전 체크리스트
- ✔ 주말은 웨이팅 각오
- ✔ 카드 결제 가능 여부 매장마다 다름
- ✔ 바람 대비 겉옷 준비
- ✔ 해산물 시세는 계절마다 변동
- ✔ 2~3명이 가야 메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 FAQ
Q1. 가격이 많이 비싼가요?
A. 서울 포차 대비 10~20% 정도 높은 체감. 하지만 바다 바로 앞이라는 점 감안하면 납득 가능.
Q2.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A. 엄지네처럼 실내형은 가능. 천막형은 밤에는 술자리 분위기 강함.
Q3. 주차는 편한가요?
A. 동명항 공영주차장 이용. 성수기에는 만차 빈번.
✍ 총평
속초 포장마차 거리는 “미식”보다는 “감성 여행”에 가깝습니다.
바다 앞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먹는 해산물 한 접시.
그 분위기 때문에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맛, 분위기, 가격을 모두 고려하면
✔ 첫 방문 = 엄지네
✔ 감성 여행 = 동명항포차
✔ 로컬 느낌 = 순희네
✔ 데이트 = 쌍둥이포차
이 조합이면 실패 확률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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