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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러 여러분! 🙌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막 도착한 여러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뭘까요?
바로!
‘오사카 시내, 난바역까지 무사히 가는 것!’ 🎯
오늘은 여러분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길을 헤매지 않고
난바역까지 쭉 이동할 수 있도록
📌 티켓 구매법
📌 이동 경로
📌 추천 교통수단
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STEP 1. 간사이공항 입국 후 어디로 가야 해?
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제선은 제1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1층 도착 로비에 나오면
바로 교통 표지판이 보입니다.
➡ "NANKAI TRAIN / JR LINE / LIMOSINE BUS"
이런 파란색 사인을 따라 가면 됩니다!
🚨 놓치지 마세요:
- 1층: 리무진버스 탑승장
- 2층: 난카이선 & JR선 철도 연결 통로 (티켓구매 포함)
🎫 STEP 2. 티켓은 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 난카이선(Rapi:t, 공항급행) 이용 시
2층 ‘난카이선 티켓 카운터’ or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둘 다 한글 메뉴 지원! 🙆
- ✅ Rapi:t 특급권: 좌석지정, 지정 시간 열차
- ✅ 공항급행: 자유석, 언제든 탑승 가능
✨ 꿀팁: 라피트 티켓은 사전 예약도 가능!
난카이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 가능해요.
자판기에서 구매할 땐:
- 언어 선택 → ‘난바(NAMBA)’ 선택 → 열차 시간/등급 고르기 → 결제 → 티켓 출력 끝!
🚌 리무진 버스 이용 시
- 1층 중앙 정문 맞은편 리무진 티켓 자판기에서 구매
- 자판기 바로 옆에 영어/한글 가능한 직원이 상주 중
- 난바(OCAT) 행 선택 후 인원/시간 입력 → 결제 → 티켓 출력
🚄 STEP 3. 각 교통수단별 승차 위치 & 이동 루트
🚅 난카이선 Rapi:t / 공항급행
- 🚉 위치: 제1터미널 2층 난카이선 개찰구
-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바로 철도 입구
- 티켓 있으면 개찰구에 넣고, 플랫폼으로 이동
➡ 라피트는 파란색 열차,
➡ 공항급행은 회색 열차!
두 열차 모두 '난바역'까지 직행!
🚌 리무진버스 (난바행)
- 🛑 승차 위치: 1층 버스 정류장 11번 게이트
- 안내판에 "OCAT Namba"가 뜨면 줄 서면 됩니다
- 수화물은 직원이 직접 실어줌
- 버스 탑승 후 약 50분 소요, 종착지는 OCAT 터미널
OCAT → 도보 5분이면 난바역 지하철 연결됩니다!
🚖 택시
- 택시 승강장도 1층 정문 바로 앞에 있어요
- 일본은 ‘지정된 줄’에서만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 택시 기사에게는 "난바역" 또는 호텔 주소 보여주면 OK
🧭 요약! 나에게 딱 맞는 루트는?
교통수단요금소요 시간짐 보관좌석추천 상황
라피트 | 1,490엔 | 약 34분 | 제한적 | 지정석 | 빠르고 쾌적하게 |
공항급행 | 930엔 | 약 45분 | 제한적 | 자유석 | 예산 중시 |
리무진버스 | 1,300엔 | 약 50분 | 넉넉 | 지정석 | 짐 많고 편하게 |
택시 | 약 14,000엔 | 약 50분 | 넉넉 | 지정 | 3~4인 단체, 유아 동반 |
✅ 마무리 꿀팁 정리!
- ✨ 라피트는 티켓이 빨리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 추천
- ✨ 공항급행은 시간이 자유로워 가성비 최고
- ✨ 버스는 무거운 캐리어, 노약자에게 Good
- ✨ 택시는 인원이 많을수록 효율적
🧳 오늘의 결론!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어렵지 않아요!"
도착해서 표지판만 잘 따라가고, 티켓만 잘 사면,
이동은 쭉쭉— 나아갑니다! 🚀
여러분의 오사카 첫걸음,
이 글 하나면 준비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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