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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기관의 순매수 전환이 발생했습니다.”
네…? 누구요?
🏦 기관 & 외국인 용어 편
- 개인: 우리 같은 사람들. 흔히 개미라고 불림.
- 기관: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큰 돈 굴리는 단체. 무게감이 다름.
- 외국인: 해외 투자자들. 움직임 하나에 시장이 출렁.
- 수급: 누가 얼마나 사고파는지. 시장의 혈류 체크.
- 순매수/순매도: 산 거 – 판 거. 플러스면 순매수, 마이너스면 순매도.
📉 공매도 & 숏 용어 편
- 공매도 (Short Selling): 없는 주식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
- 숏포지션: 하락에 베팅. “떨어져라 얍!”
- 롱포지션: 상승에 베팅. “올라라 얍!”
- 차입 공매도: 실제로 빌려서 파는 공매도. 합법.
- 무차입 공매도: 안 빌리고 그냥 파는 거. 금지!
💧 유동성 & 시장 용어 편
- 유동성: 자금이 얼마나 잘 돌아다니는지. 통장에 물 흐르듯.
- 유동자산: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 상장: 주식시장 입성. 드디어 무대 위로!
- 상장폐지: 무대에서 내려감. 안녕…
- 코스피(KOSPI): 메인 무대. 대형주 중심.
- 코스닥(KOSDAQ): 코스피보다 작지만 성장주 많음.
- 코넥스(KONEX): 초기 벤처 기업 전용 시장. 완전 신입무대.
- KRX: 한국거래소. 주식시장의 본진.
📈 업종·섹터 용어 편
- 섹터 (Sector): 산업 분류. 예: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 업종지수: 해당 섹터 평균 주가 흐름.
- 경기민감주: 경제 상황 따라 춤추는 주식들. (예: 철강, 자동차)
- 경기방어주: 불황에도 끄떡없는 주식. (예: 식품, 제약)
- 친환경주: ESG 이슈로 뜨는 주식들. 트렌디한 투자처.
- 디지털주: AI, 클라우드, IT 관련 종목. 요즘 대세.
⚙️ 기타 알아두면 쿨한 용어들
- 배당락일: 이 날 이후 주식 사면 배당 못 받음. 타이밍 중요!
- 결산/실적 발표: 성적표 나오는 날. 장대양봉 or 장대음봉의 운명 결정.
- 테이퍼링: 양적완화 축소. 미국이 돈줄 줄이면 전세계 주식시장도 움찔.
- 금리 인상: 대출 이자 오름 → 기업 부담 증가 → 주식 하락 가능.
- 지수 추종 펀드: 코스피 200 같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투자 상품.
- 리밸런싱: 포트폴리오 다시 조정. 분기마다 한 번쯤은 점검해야죠!
🎉 드디어 100개 완료! 당신은 이제 ‘주식어 달인’
100개 용어를 모두 익히셨다면, 이제 주식방송 봐도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PER도 알고, RSI도 알고, 외인 수급에 심장 떨리는 것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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