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보방

📈 주린이를 위한 주식용어 100선! (웃으며 익히는 투자 상식)

JJONG♥ 2025. 3. 21. 13:56

“주식은 잘 모르겠는데, 다들 PER이니 PBR이니 하니까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던 당신을 위해!”

안녕하세요! 돈 되는 정보는 귀신같이 캐치하는 월급쟁이 재테크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주식계의 ‘은어 사전’이라 불리는 주식용어 100선을 소개합니다.

투자 세계의 토박이 말들, 오늘 여기서 전부 파헤쳐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도 ‘주린이’ 탈출!


💡 기본 용어 편

  1. 주식: 회사의 지분 조각. 이걸 사면 회사의 '찐 팬'이 되는 셈!
  2. 증권사: 주식 사고파는 곳. 일종의 거래소 입장권 판매처.
  3. 계좌 개설: 주식 세상 입문 의식.
  4. 매수: 주식을 산다! 지갑 열기.
  5. 매도: 주식을 판다! 수익 실현 혹은 탈출.
  6. 호가: 사고팔기 제시가. 협상은 여기서 시작.
  7. 체결: 거래가 성사됐다! 둘이 손잡았다!
  8. 시가: 장 시작 가격. 아침형 가격.
  9. 종가: 장 종료 가격. 야근 끝 가격.
  10. 고가/저가: 오늘 가장 높았던/낮았던 가격.

📊 실전 투자 용어 편

  1.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가 이익의 몇 배인가. 비싸게 샀는지 판단하는 잣대.
  2. PBR (주가순자산비율): 회사 가치를 얼마나 싸게 혹은 비싸게 샀나?
  3. EPS (주당순이익): 주식 한 주당 벌어들인 돈.
  4. ROE (자기자본이익률): 주주 돈으로 얼마나 잘 굴렸는가.
  5. 배당: 주주에게 용돈 주기. (회사: “이익 났어요~”)
  6. 우량주: 건실한 회사 주식. 재테크계의 인싸.
  7. 잡주: 뭔가 불안한 회사 주식. 고위험 고스릴.
  8. 테마주: 시류 타는 주식. 대통령, 메타버스 등 핫한 트렌드에 탑승.
  9. 공모주: 신입 주식. 상장 전 우리랑 첫 인사.
  10. 상장폐지: 주식계의 은퇴. “그동안 고생했어요…”

💸 돈의 흐름 용어 편

  1. 유상증자: 회사가 돈 필요해서 주식 더 발행. 주주: “또 돈 내라고요?”
  2. 무상증자: 공짜 주식 지급. 주주들 웃음꽃.
  3. 주식분할: 주식 쪼개기. 1주 → 10주. 보기 좋게 만들기.
  4. 액면가: 주식 원래 가격. 거의 장식용.
  5. 시가총액(시총): 회사 몸값 총합. 기업계 인기순위.

🔥 감정 롤러코스터 편

  1. 물렸다: 고점에 샀다가 내려앉은 상태. 흔한 주린이의 슬픔.
  2. 불타기: 손실 중인데 더 삼. “에라 모르겠다!”
  3. 물타기: 평균 단가 낮추려 추가 매수. 전략인지 덫인지 미지수.
  4. 익절: 이익 보고 잘 팔았다! 깔끔!
  5. 손절: 손해 보고 정리. 눈물 젖은 클릭.
  6. 존버: 존엄하게 버틴다. 참자 참자 끝이 보인다.
  7. 떡상: 급등. 돈이 춤을 춘다!
  8. 떡락: 급락. 심장도 같이 내려감.
  9. 상한가/하한가: 하루 가격 제한 최대치. 천국과 지옥.
  10. VI (변동성 완화장치): 너무 춤추면 잠깐 정지! 진정하자.

👉 이하는 36~100번까지 이어지는 파트로 계속됩니다!


📝 다음 편 예고

다음 편에서는 기술적 분석 용어, 차트 보는 법, ETF/ETN 용어, 단타 vs 장투 언어 전쟁까지 총망라할 예정입니다!

지금 좋아요💗, 구독⭐ 누르시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 ‘주식 고수’의 어휘력을 장착하세요!

혹시 "이 용어도 꼭 넣어줘!" 싶은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