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쫑입니다. 어제 이야기의
추가 내용을 다뤄보고자합니다!
그렇다면 Go!!!
12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당시
"즉각적으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무인기 침공 당시 윤석열대통령님의
지시사항이 공개가 되었다고합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첫번째 내려온 1대에 대해서
우리는 무인기를 2대 또는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런 단호한 결단력이 필요로 할때 많습니다.
하지만 전쟁이란것은 자국민과 또는 여러 문제를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인지해주시면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시 우리 군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무인 정찰기 RQ-101
'송골매' 2대를 군사분계선(MDL) 이북으로 투입해 정찰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당초 유·무인 정찰기를 MDL 근처까지 보내 대응했지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어 무인 정찰기 '송골매' 1대는 서쪽 내륙지역,
다른 1대는 동쪽 해안을 따라 MDL 이북 5km 지점까지 진출해 정찰한 뒤 복귀했다.
우리 군용기가 북한 상공으로 직접 침투한 사실이 공개된 건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전례를 찾기 어려운 극히 이례적인 대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께서 한국군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그 신뢰에 바탕을 둔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기강이 해이하고
훈련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질책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상황을 지켜본 관계자는 "처음에는 성급한 마음에 빨리 격추를 못 시키니 답답하다가
나중에는 군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됐다"며 "보고를 받아보니
(북 무인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대공 시스템에 잡히질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리를 대포로 잡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던 것"이라고 했다.
이런 말은 사실 더 본인들을 깎아내릴수 밖에없는말이라고 봐요
왜냐하면
사실 평소에도 훈련이 잘되어있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준비가 된 군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한것들과 달리 막상 상황이 와서
너무 작아서 못맞춘다는것은...
사실상 국민들 또는 먼저 다녀온 현역 선배님들에게는
하나도 이해가 되질않는
핑계로 밖에 안들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상황도 대처할수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군이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네요.
추가적으로 관계자에 대한 추가 내용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지시사항을 국가안보실장이 수시로
받고 있었고 필요한 경우
국방부 장관을 통해 합참에도 전달이 되는 긴박한 상황이
실시간 진행되고 있었다"며
"NSC 개최 여부가 국민을 안심시키는 지표가 된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 현실과 괴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7일 안보실장 주재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소집된 점을 부각하며
"북한의 무인기 도발 상황에 대한 평가, 향후 대응 방안과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했다.
다만 "NSC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도 "
군사 부문에 한정된 회의로 먼저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봤다"고 했다.
통일부·외교부 장관이나 국가정보원장 등이 포괄적으로 참석하는
NSC보다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 안보실 참모 등이 참석하는
회의를 우선 열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NSC 상임위원들과 전략적 측면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GPT-3.5 기술을 활용한 Chat GPT: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의 미래 (0) | 2023.06.05 |
---|---|
윤석열 대통령 전쟁준비? '국민불안 발언 전쟁은 장난 아니다.' (1) | 2022.12.29 |
북한의 무인기침범 그들의 도발은 어디까지? (1) | 2022.12.27 |
한겨례의 개혁으로 포장한 노조때리기인가? 개혁인가? (6) | 2022.12.22 |
우크라이나가 비난한 FIFA 대체 왜? 어떤 이유였는가? (4)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