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쫑입니다.
오늘은 22일에 가장 많이 이슈가 된 한겨레 노조때리기 사건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웃님들의 견해를 편하게 공유해주세요
‘노조 부패’, 3대 부패로 규정한 대통령
노조 회계 팩트체크 실은 한겨레, ‘회계 투명하게’ 강조한 중앙일보
이태원 참사 발생 54일 만에 현장 조사, 경찰 통제 부족 비판 쏠려
부동산 규제 대폭 완화 “불평등 확대 우려” vs “과감, 올바른 방향”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노조 부패'를 공직부패,
기업부패와 3대 부패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을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추진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노동 이슈를 강조했고
경향신문, 한겨레는 이같은 대통령의 인식을
비판하며 '노조 때리기'라고 봤고
중앙일보는 노조의 회계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사설을 실었다고하네요
이태원 참사 54일 만에 국정조사를 통한 현장 조사가 열렸어요.
이날 현장 조사에서는 당일 신고가 쏟아졌음에도 부족했던
경찰 통제 때문에 참사가 벌어졌다는 비판이 집중됐었고,
남은 국정조사 기간에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 등에서 여야가
함께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더 냉정하면서 공정하게 봐야된다고 생각하네요.
나라에 대한 문제도 있었지만, 함께 질서를
지키고자하는 자국민의 질서도 필요했다고생각해요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신년 업무보고에 앞서 "노조 부패도 공직부패, 기업부패와 함께 척결해야 할 3대 부패의 하나로 엄격하게 법집행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우선 해야 할 것이 노동개혁"이라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합리적 보상체계, 노·노 간 착취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은 1면 기사에서 "노·정 갈등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위 내용의 경우는 합리적인 노동과 급여가 공존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번 화물연대 파업의 경우 국가에 심각한 피해가 간것으로
보고있는데, 이것은 정당한 노조라고 생각이 들지않네요.
얼마든지 더 합리적이고 순환적인 방법이 많았을텐데,
저도 차를 가지고 다니지만, 매번 화물차량의 경우는 무섭거든요.
이건을 서로서로가 잘 이해하고 풀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웃님들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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